공성면 직원 봉사동아리 “희망나누미” 봉사 활동
초오2리 독거노인 가구 방문하여 대청소 및 주변 환경 정비 실시
기사입력 19-06-11 08:09 | 최종수정 19-06-11 08:09
▲공성면 박봉구 면장이 땔감용 나무를 자르고 있는 모습
공성면 직원 봉사동아리 “희망나누미” 는 지난 8일 관내(초오2리) 독거노인 가구(신복선씨)를 방문해 주택 대청소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희망나누미들은 땔감용으로 마당에 가득 모아둔 나무를 사용하기 편한 크기로 잘라 창고에 차곡차곡 쌓았으며, 쓸모없는 가구와 쓰레기를 버리는 등 집 안팎을 깔끔하게 정리해 드렸다.
신복선 할머니께서는 “땔감용으로 나무를 모아 놓긴 했지만 자르고 정리할 일이 막막했는데 도와 주셔서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마당이 환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중동면, 마늘 재배농가 일손지원 19.06.11
- 다음기사상주시 공공청사 1회용 우산 비닐커버 사라진다 19.06.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