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계림동장 취임 후 첫 행보로 인구 증가 캠페인 나서
기사입력 19-07-05 08:01 | 최종수정 19-07-05 08:01
신임 김영욱 계림동장은 취임 다음날인 2일부터 민생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관내 학교 2군데(우석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중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학교 방문은 상주시의 시급한 현안인 인구 감소 문제를 인식하고 인구 증가를 위해 힘을 모으자는 뜻에서 마련한 것이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교직원 및 학생들이 수업으로 인해 전입신고를 할 시간이 부족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장을 나가서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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