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룸 및 쪽방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19-06-28 07:56 | 최종수정 19-06-28 07:56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종운, 민간위원장 강신익)는 6월 27일 관내 원룸 밀집지역 및 쪽방촌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과 동 직원 10여 명이 참가해 주민들에게 전단 2천장과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또 낮 시간 집을 비우는 거주자가 많은 원룸 및 쪽방촌 등에는 우편함에 전단을 넣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신흥동에서는 2019.6.24.~7.31.까지 하절기 대비 복지시각지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발굴된 위기 가구에는 수요자별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적․민간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폭염으로 소외계층의 생활이 더욱 힘들어진 요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신흥동행정복지센터로 연락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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