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시민공원 불법쓰레기 배출 계도활동
기사입력 19-06-25 07:35 | 최종수정 19-06-25 07:35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쉴 수 있도록 북천시민공원 일대의 쓰레기 무단 배출 등 환경오염 행위 특별단속에 나섰다.
북문동은 동 직원들로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및 단속반을 편성해 이달부터 8월까지 매주 3일간(금∼일) 종량제봉투 사용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배출 장소에 쓰레기 버리기 등 행정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순찰을 강화하고 집중 단속을 통해 쓰레기 불법 배출 행위와 종량제봉투 미사용 행위를 적발해 관련 법규에 따라 과태료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북천시민공원이 시민의 사랑을 받는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북문동 직원들이 나들이객에게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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