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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 중동면향우회 창립-150여 향우회원이 참석

기사입력 19-06-24 07:52 | 최종수정 19-06-24 07:52




대구에 거주하는 중동면 출향인의 오랜 바람인 재대구 중동면향우회가 지날 21일 창립식을 가지고 힘차게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창립행사는 AW호텔(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서 대구 거주 중동면 출향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천모 상주시장, 중동면 기관·단체장 등의 축하 속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초대 임원진으로 향우회장에는 윤상석(늘푸른태양광 대표), 수석부회장에는 김동환, 부회장에는 강규모 외 9명, 사무국장에는 김주석씨가 선임되었다.
 



앞으로 중동면향우회는 중동면 출신 재대구 향우회원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고향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향우회는 중동면 출향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면민의 날 등 행사 개최, 향토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사업, 기타 총회에서 의결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상석 회장은 "추대해 주신 많은 향우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향우회를 활성화시켜 중동면향우회가 고향 중동과 상주 발전의 주춧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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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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