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서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나선 적십자봉사회
기사입력 19-06-24 07:41 | 최종수정 19-06-24 07:41
계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선옥)는 6월21일 ,24일 양일간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 아파트 단지 및 시내 전역에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교통 통행에 방해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을 정비했다.
회원들은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차량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등을 제거해 지역 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을 뿐 아니라 불법광고물 없는 쾌적한 마을 경관을 유지하는 데에도 힘을 보탰다.
이경호 계림동장은 “불법광고물이 증가해 정비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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