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곶감공원 바닥분수 가동... 어린이에게 인기
기사입력 19-07-15 07:44 | 최종수정 19-07-15 07:44
상주 외남면에 있는 곶감공원의 바닥 분수가 지난달 8일 첫 가동됐다.
곶감공원은 휴일이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다.
분수는 8월 말까지 토요일 낮 12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시는 방문객들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곶감공원 내 특산물 판매장을 임시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바닥 분수를 설치한 후 방문객이 배 이상 늘어 하루 300여 명이 찾는다”며 “어린이를 위한 공원이 가족의 피서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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