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바르게살기協, 도지정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기사입력 19-07-25 07:37 | 최종수정 19-07-25 07:37
화동면(면장 권도희)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래갑) 회원 등 20여명이 7월 24일 화동면 도지정문화재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도지정문화재인 낙화담소나무, 김준신의사제단비 주변 제초작업을 하고 마을 안길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판곡1리에 소재한 낙화담 소나무(경북기념물 제147호, 수령 600년, 높이 약 13m, 둘레 약 2m)와 1850년 세워진 김준신 의사제단비(경북기념물 제113호)는 도지정 문화재로 임진왜란 당시 공을 세운 의병장 김준신 의사의 충절을 기리는 뜻이 간직되어 있는 화동면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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