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 가정주택 무료 수리 봉사활동
기사입력 19-07-19 07:49 | 최종수정 19-07-19 07:49
상주시 계림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중덕동에서생활이 어려운 가정주택의 현관, 도배, 장판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의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등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꾸려 필요한 자재비만 지원 받고 집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봉사활동이다.
대상자의 자활의지를 키우고 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봉사단원들은 이번 사업으로 가정주택 무료 수리 이외에도 마을 인근 환경정비, 수도와 전기시설 보수 등 하루 종일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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