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 국가유공자 집 명패 달기 나서
기사입력 19-07-31 07:43 | 최종수정 19-07-31 07:43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7월 30일(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행사로 참전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고 그 뜻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상이군경 및 참전유공자 등에 대해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북문동은 31일까지 국가유공자 44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렸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으로 오늘날의 우리 삶이 존재할 수 있기에 그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예우 분위기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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