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청년회의소, ‘옹달샘’ 운영-시내 상점 4곳 거점 생수 무료 나눔
기사입력 19-07-30 14:41 | 최종수정 19-07-30 14:41
상주청년회의소(회장 함태규)와 facebook 상주스토리는 30도가 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7월29일(월)부터 8월 말일 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상점 4곳을 거점으로 『옹달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옹달샘을 운영하는 시내 상점 4곳은 시청 옆 ‘보뇌르 카페’, 백화점 약국 옆 ‘SK텔레콤 중앙대리점’, 축협사거리 ‘디스커브리’ 귀빈예식장 사거리 ‘휴대폰 아울렛’ 으로 지나는 길에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시원한 물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이 행사를 위하여 화북면 소재에 있는 ‘물 생산업체 ’동천수‘에서는 생수 6,000병을 지원했다.
상주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시민들이 언제나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매일 아침 얼음물을 공급하고 있다.
상주청년회의소 함태규 회장은 “옹달샘을 통해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 근무하시는 근로자분들, 자전거 및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들 등 상주시민들이 열사병에 걸리지 않고
필요할 때 물을 챙겨 드실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옹달샘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화재없는 안전마을 우리가 지킨다. 19.07.31
- 다음기사북문동 새마을부녀회, 한여름밤의 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19.07.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