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관람객 대여용 양산 구비
기사입력 19-08-22 07:49 | 최종수정 19-08-22 07:49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최근 낮 최고기온이 34℃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상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람객 대여용 양산을 비치했다.
관람객 대여용 양산은 야외주차장 앞과 전시실 앞 양산꽂이에 비치했으며, 상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양산 및 우산 겸용으로 우천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야외 등 박물관 시설을 둘러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박물관장은 “비록 작은 양산 하나지만 관람객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관람객 만족의 시대를 넘어 감동의 시대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부터 세심히 신경 쓰겠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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