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단 지심회,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 국가 반환 운동 성명서 발표
기사입력 19-08-16 18:44 | 최종수정 19-08-16 18:44
사회봉사단 지심회는 대한민국 훈민정음 해례(상주본)이 10년 넘도록 개인에 의해 은닉, 훼손되어 있음을 더 이상 묵인할 수 없다며 해례본의 국가 반환 운동에 적극 동참을 선언한다며 16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역사와 민족을 청소년들에게 올바로 계승해야 할 어른들보다 상주고등학교 학생들의 손으로 상주본 반환운동이 먼저 시작된 것에 참으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면 대한민국의 앞날에 희망이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정부와 문화재청, 그리고 지자체와 함께 훈민정음 해례본(상주본)이 국가에 반환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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