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 자매도시 구로구에서 상주 농특산물 “좋아요”
자매도시민들을 사로잡은 made in 상주 농특산물
기사입력 19-09-06 07:26 | 최종수정 19-09-06 07:26
상주시 공검면(면장 김종두)은 추석을 앞두고 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9월 4일부터 5일까지 자매도시인 서울 구로구(구로구청 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공검면발전협의회(회장 김혁섭)에서 주최하고 이장협의회, 대표 농가 및 자매도시 구로5동(동장 소세운)이 상호 협력해 지역 농특산물인 사과, 배 등 과일류와 새싹 삼, 아로니아, 벌꿀 등 우리 지역에서 재배․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도시민 유치를 위해 다양한 귀농귀촌시책, 사통팔달의 편리한 내륙 교통망, 낙동강과 백두대간이 지나는 지형적 장점과 다양한 농산물 재배가 가능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귀농귀촌의 최적지라는 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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