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품, 생닭 7,000수 사회복지시설에 나눔 기탁
기사입력 19-09-05 15:11 | 최종수정 19-09-05 15:11
주식회사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은 9월 5일(목) 상주시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생닭 7,000수(3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회사의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 초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울품은 친환경적인 프리미엄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각종 행사를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주시 뿐만 아니라 경북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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