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에 원호금 전달
기사입력 19-09-04 16:58 | 최종수정 19-09-04 16:58
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정남준)는 지난 9월 4일 2층 강당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5명을 대상으로 원호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호금 전달식은 권택형 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장, 상주보호관찰소장,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생활 중인 보호관찰 대상자를 격려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건전한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택형 협의회장은‘작은 선물이지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격려하고, 향후 보호관찰 대상자 경제구호 등 보호관찰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정남준 소장은‘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은 범죄예방활동과 보호관찰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 자원봉사자로 보호관찰소장의 추천을 받아 법무부장관이 위촉한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는 지난 3월 26월 새롭게 출범한 범죄예방 민간자원봉사 조직이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 받은 권택형 위원을 중심으로 현재 56명의 보호관찰위원이 범죄예방을 위한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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