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전문 제초 작업자 투입 환경정비
기사입력 19-09-04 07:25 | 최종수정 19-09-04 07:25
계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욱)는 약 10일간 전문 제초 작업자들을 투입해 관내 도로변 수풀제거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제초작업 및 환경 정비활동을 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계림동 ~ 사벌면 경계인 낙상동 조각공원에서 시작해 후천교 ~ 계룡교 구간 북천둔치와 평소 손길이 적었던 농촌지역 구간까지 계림동 전 도로변을 중심으로 시행되었다.
넓은 구간 효율적인 제초작업을 위해 승용예초기도 동원했다. 또한 공공근로자,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북천 인근의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시민들을 위해 제초작업을 해주신 작업자 및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계림동을 위해 동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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