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 물놀이장 사건‧사고없이 마무리
상주시민과 인근시민 방문객 7천여명 몰려
기사입력 19-08-28 08:48 | 최종수정 19-08-28 08:48
상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하여 시행한 ‘북천 물놀이장‘이 단 한 건의 사건‧사고도 없이 8월 25일을 끝으로 3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북천 물놀이장’은 지난 7월 19일 북천교(이마트와 상주LH천년나무 사이) 밑에서 개장한 후 상주시민과 인근시민 방문객 7천여 명이 몰리면서 웬만한 대형 물놀이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올해는 적절하게 비도 내려 물놀이장 안에 송사리 등 물고기가 많아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고, 수상자전거 계류장도 새롭게 마련하여 이용객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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