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기사입력 19-08-27 16:46 | 최종수정 19-08-27 16:46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7일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시민수상구조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44일간 성주봉자연휴양림 내 깊은물놀이장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물놀이 안전과 응급처치,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현장 응급처치 75건, 병원이송 2건, 안전조치 43건 등을 통해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졌다.
윤희명 구조구급과장은 “더운 여름 시민들과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한 시민수상구조대가 있었기에 단 한건의 사망사고도 없이 이번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신 시민수상구조대원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북천 물놀이장 사건‧사고없이 마무리 19.08.28
- 다음기사상주시 북문동, 독거어르신 찾아 생신 축하 19.08.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