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농장 곽홍기, 어려운 이웃에 사과 50박스 기부
기사입력 19-09-11 08:01 | 최종수정 19-09-11 08:01
이안면(면장 박점숙)에서는 이안농장 곽홍기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과 50박스를 기부하였다.
이날 기부된 사과는 200만원 상당의 물량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계층 그리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안면 가장리에 소재하고 있는 이안 농장은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과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저소득 지원 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
또한 이웃돕기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곽홍기 이안농장 대표는 소외계층들이 과일을 맘껏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상주시지부, 다자녀 5가구에 생필품 전달 19.09.11
- 다음기사상주시산림조합, 드림스타트 가정에 추석선물 전달 19.09.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