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13.2℃맑음
미세먼지: 좋음

문경시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사랑의 고구마 수확

기사입력 19-09-27 07:47 | 최종수정 19-09-27 07:47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지도자 회장 권오식, 부녀회장 구남숙)는 9월 26일 낙동면 상촌리 유휴지(1,300㎡)에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낙동면의 청정한 자연 환경과 비옥한 땅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가꾼 고구마를 판매해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한다.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행사뿐만 아니라 어버이날 행사 지원, 사람의 김장 나눔, 헌옷 모으기 운동 전개 등 다양한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권오식, 구남숙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풍성한 수확이 가능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사랑이나마 실천할 수 있도록 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