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법박사 국가유공자집 경사로 설치
기사입력 19-10-21 14:15 | 최종수정 19-10-21 14:15
평생을 농사일로 허리가 굽고 무릎관절노화로 거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러한 거동불편 해결을 위해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 이재법 센터장은 10월 20일 상주시 이안면 거주 이OO(90세) 어르신께 이동에 도움을 주기위해 경사로를 설치해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장기요양 4등급, 진폐증으로 호흡곤란과 6·25참전 국가유공자로 코에 산소주입기를 꽂은채 생활하고 있으면서 조금만 걸어도 숨이 가쁜 상태로 문턱이 높아 오르내리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사로를 설치하여 어르신의 이동에 큰 도움을 준 이재법박사는 자신의 봉사시간과 땀방울이 수혜자에게 기쁨을 드리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2018년, 2019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책을 출간해 사회복지제도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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