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인구증대 홍보 릴레이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19-11-07 07:44 | 최종수정 19-11-07 07:44
▲정광호 북문동장이 관내 소재 상주세무서와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주소 이전 요청을 하고 있다
상주시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광호)는 11월 7일(목) 동 관내 만산동에 소재한 상주세무서와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상주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인구증대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두 기관의 소속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상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 증가 시책 설명과 관련 홍보물 배부 및 지역 인구 10만 사수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하고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북문동장은 두 기관의 각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상주시로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임직원을 파악하고 10여 명의 직원들로부터 연말까지 전입을 완료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 열의를 보였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연말까지 두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라 인구 증가 캠페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소재한 유관 기관․단체 및 기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소속 직원들의 전입을 적극 독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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