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 모동면 포도재배 농가 찾아 일손돕기
기사입력 19-11-06 17:55 | 최종수정 19-11-06 17:55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은 11월 6일(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는 모동면 사무소(면장 이창희)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모동면 반계리에 소재한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총 2천550㎡에 달하는 포도 과수원 비가림 시설 및 바닥 차광막 시설 정리를 하며 일손을 보탰다.
이상수 병원장은 “ 수확철 바쁜 농촌마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상주적십자병원은 지역민들의 든든한 건강 수호천사 및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북문동. ‘인구증대 홍보 릴레이 캠페인’ 실시 19.11.07
- 다음기사강경모 의원,「상주시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19.1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