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수능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계도
기사입력 19-11-22 18:48 | 최종수정 19-11-22 18:48
상주시 남원동(동장 성상제)은 2019년 11월 21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후 발생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남원동 관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업소 등을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의무, 준수사항을 전달 및 계도하는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계도활동은 수능 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학교 주변이나 번화가 등에서 음주나 흡연, 신분증 부정사용 등 일탈행위를 벌일 우려가 높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더불어 점검팀은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표시방법 안내,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시 받게 되는 처벌,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엄수 등을 당부하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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