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낙동강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협력해 쓰레기 수거 등 낙동강변 환경보호 활동 나서
기사입력 19-11-19 14:31 | 최종수정 19-11-19 14:31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9일 상주시 도남동 경천섬 일원에서 시민단체와 유관기관과 협력해 쓰레기 수거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낙동강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상주시의회 의원 및 직원과 함께 낙동강 생물자원관, 상주시청 환경관리과,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한국전력공사 등 100여명의 유관기관 임직원 및 시민단체가 참여해 여름철 떠내려 온 경천섬 주위와 강변의 쓰레기 및 부유물을 수거하며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영남의 젖줄이자 상주시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은 상주시 관광산업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귀중한 자산이다.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자연에서 얻은 만큼 보전에도 힘써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환경보호에 솔선수범하는 분위기가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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