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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사벌면, 인구10만 회복 위해 상주교도소 등 기관, 기업체 방문

기사입력 19-11-15 08:11 | 최종수정 19-11-15 08:11




사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춘)는 11월 14일(목) 사벌면에 있는 주요 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해 연말 상주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인구증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벌면 내에 있는 상주교도소와 ㈜씨티푸드, ㈜가스텍 등의 주요 기관과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구증가 캠페인으로, 전입지원금과 태극기, 소화기 및 쓰레기규격봉투 지원, 문화‧편의시설 이용우대 등 상주시의 인구 증가 시책을 홍보했다.

 

특히 인구 증가 시책 홍보와 함께 관사 등에서 실제 거주하는 미전입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도 실시해 현장에서 전입신고도 받았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인구증가는 상주시의 중요한 현안인 만큼 여러분의 관심이 중요하며, 내 고장 주소갖기를 주변에도 적극 홍보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상주교도소는 인구 증가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2019년 한 해에 관사 거주 직원 10여명이 사벌면에 전입지원금을 신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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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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