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내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
기사입력 19-11-14 07:45 | 최종수정 19-11-14 07:45
상주시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상주시청 내 공중화장실 10여개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공중화장실 내부에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관련 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도 실시했다.
디지털 성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어 작년부터는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이 많은 16개 읍면동에는 담당공무원 및 관련 단체 등이 매달 상시점검을 해오고 있다.
그 결과 아직까지 불미스런 사건이 1건도 발견되지 않아 범죄예방 차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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