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사례관리 대상자 34가구에 이불세트 전달
기사입력 19-11-13 22:12 | 최종수정 19-11-13 22:12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양희)는 11월 12일(화) 화서, 화동, 화북, 화남 4개면에 거주하는 사례관리 대상자 34가구에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행복안은 이불』은 화서면 맞춤형복지팀의 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에 취약한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보온 기능이 뛰어난 이불세트를 전달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불세트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추운 겨울을 보낼 것이 두려웠으나, 품질 좋은 이불을 제공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해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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