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우체국, 상주아동복지센터에서 행복배달 소원 우체통 행사 가져
기사입력 19-12-05 23:44 | 최종수정 19-12-05 23:44
상주우체국(국장 석용진)은 5일 상주시 신봉동에 위치한 상주아동복지센터(센터장 김명자)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우체통에 접수된 소원을 들어주는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선물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수혜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아동센터에 소원우체통을 설치 한 후 소원편지를 들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의 평소 자신을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했던 27명의 아동에게 150만원 상당의 배딩점퍼, 자전거, 운동화, 가방, 학용품 등 다양한 소원을 들어주어 실생활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해 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석용진 국장은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환호하며 활짝 웃는 아이들의 미소를 보니 우리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나가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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