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수능전후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점검 실시
기사입력 19-11-29 07:44 | 최종수정 19-11-29 07:44
상주시 계림동(동장 김영욱)는 11월27일(수) ~ 12월27일(금) 까지 한달 간 청소년 유해업소를 지도 점검한다.
계림동 청소년 지도위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학교 주변 및 번화가의 노래방‧PC방 등에서 음주‧흡연 행위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또 학교 주변 편의점‧음식점 등에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금지표시 이행여부, 흡연‧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을 병행한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청소년에게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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