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한이불 지원
기사입력 19-12-16 17:20 | 최종수정 19-12-16 17:20
북문동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지난 13일(금)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원)을 방문하여 겨울철 재가 장애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방한용품(이불 20채)을 전달했다.
북문동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북문동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김성태 위원장은 “이번 전달을 통해 한파에 취약한 재가 장애인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미원 가브리엘라 관장은“경제적인 이유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있는 재가 장애인분들께 온정을 베풀어준 북문동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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