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10만 인구증가 위해 온힘을 다해
- 10만 인구 회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기사입력 19-12-11 07:42 | 최종수정 19-12-11 07:42
상주시 계림동(동장 김영욱)은 지난 10일 효도마을, 도시침수예방사업소, 미소지움아파트 건설현장 등 관내기업체에 방문해 상주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했다.
이날 계림동 직원들은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통해 관내기업 체를 방문해 전입신고의 중요성과 상주시만의 전입지원금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상세히 안내했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이 힘드신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상주시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인구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어, 전 직원이 함께 인구증가를 위해 전입을 독려하고 하는 ‘공직자+1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지역의 지도자인 통장들이 인구증가에 적극 동참해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계림동의 발전과 더불어 상주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 인구 증가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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