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흥사 주지스님, 사랑의 라면 120박스 기증
기사입력 20-01-06 07:22 | 최종수정 20-01-06 07:22
신흥동 소재의 용흥사가 1월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2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신흥동, 청리면, 외남면, 공성면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흥사는 주지 스님을 중심으로 불자회를 구성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물품기부 등 10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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