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자매결연도시 장충동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기사입력 20-01-18 00:23 | 최종수정 20-01-18 00:23
상주시 청리면(면장 사덕수)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7일(금) 남상주농협 등 관내 농특산품업체들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태극당 앞에서 직거래행사를 개최했다.
자매결연 도시인 장충동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상주대표쌀 홍보와 더불어 곶감, 딸기, 오이, 사과, 배 등 상주시 대표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우수성을 알렸다.
이 행사를 계기로 향후 설 특수 등 명절에 상주 농특산품 소비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상주가 도시민 유치를 위해 다양한 귀농귀촌시책, 사통팔달의 편리한 내륙 교통망, 낙동강과 백두대간이 지나는 지형적 특성으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가 가능하고 자연 경관이 수려해 귀농귀촌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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