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나눔’ 행사
기사입력 20-01-18 00:16 | 최종수정 20-01-18 00:16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금고(이사장 장인수)에서는 1월 17일(금)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낙동면 새마을금고는 전년도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유연단체, 금고회원,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백미(20kg) 50포 및 라면, 휴지 25박스(350만원상당) 구입해 관내 소외계층 및 경로당 등지에 전달해 달라며 김병구 낙동면장에게 기탁했다.
장인수 이사장은 “우리 옛 선조부터 식량이 부족해 끼니때마다 한줌의 쌀을 절약하는 풍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며 “이번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불우한 이웃에게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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