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만 외남면장, 곶감농가 방문 격려
기사입력 20-01-18 00:07 | 최종수정 20-01-18 00:07
▲조성만 외남면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곶감 생산 농가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있다.
조성만 외남면장은 본격적인 곶감 출하를 앞두고 지난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곶감 생산농가를 방문 격려했다.
외남면에는 260여 농가가 2,500여동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빛과 바람과 정성으로 태어난 상주곶감은 설 선물로는 최고이며 전국으로 배송될 곶감의 선별과 포장작업이 한창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곶감을 찾는 소비자들이 예전만 못해 곶감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곶감 생산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판로 개척에 대한 고민과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성만 외남면장은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우리 상주 곶감을 명품 곶감으로 만들어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주고, 이것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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