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출향인 송문호씨, 고향사랑 실천
기사입력 20-01-14 07:42 | 최종수정 20-01-14 07:42
상주시 공성면 봉산1리가 고향인 송문호(천일화물대표, 81) 송달호 형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고향 주민 45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설 선물을 증정하여 이웃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서울에서 천일화물을 운영하고 있는 송문호씨는 해마다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사재를 출연하여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2019년에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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