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 광덕사, 사랑의 공양미 기탁
기사입력 20-02-18 08:04 | 최종수정 20-02-18 08:04
외남면 소재 광덕사(주지스님 월하)에서는 2월17일(월) 오전 11시 외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성만)를 찾아 공양미(백미20kg 16포) 기탁했다
광덕사는 자비와 은혜가 모든 주민들에게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올해로 13년째 공양미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월하스님은 “한 해 동안 정성으로 모은 공양미를 지역 주민들에게 골고루 베풀 수 있어서 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하여 기회가 닿는 대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조성만 외남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광덕사 주지스님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주민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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