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배 ㈜ 칸나 대표 사랑의 앨범 3천권 기탁
기사입력 20-02-05 14:43 | 최종수정 20-02-05 14:43
주식회사 칸나(대표 이상배)는 2월 5일 생활이 어려운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달라며 앨범 3천권(4,9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함창읍 출신인 이상배 대표는 40년간 “(주)칸나” 앨범과 노트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을 이끌며 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
2016년에 구 동영빌딩(현 삼백빌딩)을 인수해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으로 장학 사업, 불우 이웃 돕기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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