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11개 기관단체, 코로나19 조기종식 위해 성금 38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03-03 08:11 | 최종수정 20-03-03 08:11
화서면 11개 기관단체와 시민 등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상주시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80만원을 모아 경북공동모금회, 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전달했다.
화서면농업경영인회, 문장대포도영농법인회, 화서자율방범대, 화서새마을지도자회, 화서새마을부녀회, 화서면체육회, 화서남여의용소방대, 화서게이트볼회, 화서면이장협의회, 화령시민센터운영위원회, 화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등 11개 단체에서 모금한 330만원과, 신봉2리 공석만 30만원, ㈜부성건설 채건화 대표 20만원 등 총 380만원의 특별성금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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