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앙로타리클럽, 코로나19 특별성금 3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02-28 17:36 | 최종수정 20-02-28 17:36
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영덕)에서 2월 28일(금) 상주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도움을 주고자 코로나19 특별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매년 순수 회비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김영덕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나마 코로나-19의 지역적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는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금지정기탁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주민에게 연계하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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