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주) 더 상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성금 3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02-25 15:22 | 최종수정 20-02-25 15:22
▲농업법인 더상주 대표(사진 우측), 하상섭 행정복지국장(사진 좌)
농업회사법인(주) 더 상주(대표자 노성)는 2월 25일(화)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희망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2016.6.21. 설립(화서면 중화로)된 더 상주는 샤인머스켓, 곶감 등 지역농산물을 유통하는 회사다. 이번 전달 성금은 코로나-19 관련 질병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생필품, 마스크 등)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성 대표는“이번 성금으로 지역의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상섭 행정복지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상주시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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