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코로나19 극복 간식 200세트 전달
기사입력 20-03-16 08:29 | 최종수정 20-03-16 08:29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차년)는 지난 13일 코로나19 격리 시설 내 환자 및 종사자를 위한 간식 200세트(70만 원 상당)를 문경시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 생활치료센터에 전달했다.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는 비누판매, 헌옷수거 및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매년 소외이웃에게 명절 위문품 전달, 불우아동을 위한 하계수련지원 등 의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정차년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과 지원 인력의 헌신에 감사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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