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스코리아, 코로나19 근무자 위문품 전달
기사입력 20-03-13 07:54 | 최종수정 20-03-13 07:54
상주시 함창 제2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주)예스코리아(대표 이성진)가 3월 12일 상주시 코로나19 T/F팀을 찾아 위문품으로 떡 12상자(270인분)를 전달했다.
이성진 대표는 “불철주야 노력하는 코로나19 TF팀 덕분에 상주지역 확진자 발생이 멈춘 것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2015년 입주한 (주)예스코리아는 아파트 및 주택 도어 록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다. 매년 지역 경로당의 도어 록 무상 교체봉사활동을 해왔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원자재(문손잡이)의 수입 지연으로 매주 1일 조업중단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주 지역에 대한 기부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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