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조합공동법인과 공선회원, 4백만원 기탁
기사입력 20-03-11 17:08 | 최종수정 20-03-11 17:08
상주시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양촌동 소재, 대표 이무상)과 품목별 공동선별회원들이 4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무상 법인 대표와 품목별 공동선별회 김학주 오이 대표, 김수배 복숭아 대표, 이승수 포도(샤인머스켓) 대표는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 확산으로 일상생활이 제한된 시민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또한 일선에서 애쓰는 공무원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역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해 2007년 설립되어 14개 상주시 관내 농협과 함께 산지유통활성화 사업, 공동선별비 지원사업으로 유통망을 확충하고, FTA기금사업 대행을 통해 생산농가 지원은 물론 다양한 정부사업을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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