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지방상수도 누수탐사로 11억원 예산절감
기사입력 20-04-29 09:44 | 최종수정 20-04-29 09:44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가은읍·농암면 일대, 문경읍 고요리 일원과 안불정 배수구역에 누수탐사 및 수리를 실시해 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3월 호계면 누수탐사로 연 20만 톤을 절약했고 가은읍·농암면 일대, 문경읍 고요리 일원과 안불정을 정밀 누수탐사 실시한 결과 16개소의 누수관로 긴급복구를 완료해 연간 51만 톤의 지방상수도를 절약했으며,
매일 1,400톤의 수돗물을 절약해 생산원가 기준 총 연간 11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문경시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효율적인 누수탐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보다 풍부하게 공급하고, 지속적인 누수탐사로 예산절감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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