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문경농특산물로 대도시 인기몰이 나선다
쇼핑몰‘새재장터’에서 온라인 할인도 진행
기사입력 24-09-03 07:44 | 최종수정 24-09-03 07:44
문경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촉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중구 등 6개소에서 대도시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명절을 준비하는 도시 소비자를 상대로 한 판매 및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9월 2일~4일 서울시청 앞 광장을 시작으로 서울 중구(9월 4일~5일, 서울 중구청 광장), 포항(9월 6일~8일, 영일대 해수욕장), 서울 광진구(9월 10일, 구의공원), 경주(9월 11일~14일, 황성공원), 서울 동작구(9월 12일~13일, 동작구청) 등에서 펼쳐진다.
또한 시는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문경새재 직판장과 온라인쇼핑몰 새재장터를 통한 추석맞이 농특산물 할인전도 추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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