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품질 좋은 국산체리 선보여
- 체리하우스 왜화재배 시범사업 현장평가회 개최
기사입력 20-06-09 09:38 | 최종수정 20-06-09 09:38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산양면 반곡리 명** 씨 농장에서‘체리하우스 왜화재배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문경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체리 재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의 현장을 평가하고 체리 시식회를 진행했다.
‘체리하우스 왜화재배 시범사업’은 시설하우스 재배로 기상환경을 제어하고, 관수시설을 통해 수분을 공급해 최근 이상저온으로 증가하는 냉해 피해를 극복할 수 있다.
또한 나무 크기가 작은 왜성대목을 이용해 관리가 용이하고 수확시기가 단축되며, 과실의 품질이 향상되는 이점이 있다.
소득개발과 김경훈 과장은 “최근 증가하는 체리의 국내 소비에 대응해 수입산 체리와 경쟁할 수 있는 고품질 체리를 생산해 문경시의 새로운 소득 과수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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