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인공암벽장 3월4일 임시 개관
기사입력 25-02-27 07:50 | 최종수정 25-02-27 07:50
상주시는 상주인공암벽장을 오는 3월 4일(화)부터 임시개관한다.고 밝혔다.
상주인공암벽장은 지난 2023년 9월 착공하여 올 1월에 준공되어 2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3월에 문을 열게 되었다.
3월 한달간은 임시개관으로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고 추후 임시개관 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상주인공암벽장은 실외 16.1m 규격의 리드월과 스피드월을 갖추고 실내에도 15m의 리드월 2면을 갖춰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시설을 갖추었고 향후 국제 인증도 신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상주시 클라이밍 동호인의 숙원을 해결하여 지역 클라이밍 저변 확대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우수한 인프라에 타 지역 동호인들의 활발한 이용도 기대된다.
실외암벽장, 실내암벽장에 전문성을 갖춘 체육지도자를 각 1명 배치하여 이용자의 안전 도모는 물론, 클라이밍 초보자의 입문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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